2024 남가주사진작가협회 정기전 개최

대지의 풍요 ‘일몰’ 주제로 12월 5일부터 LA문화원 갤러리에서

남가주사진작가협회(회장 김상동)는 12월 5일부터 LA한국문화원 2층 아트갤러리에서 제18회 정기전을 개최한다. 올해 전시의 주제는 ‘대지의 풍요 일몰(After Hour)’이며 회원 작가 12명이 40여점을 출품한다.

김상동 남가주사진가협회장은 “어둠이 내린 세상, 별빛과 불빛이 만들어내는 고요하고 신비로운 순간들을 담은 특별한 전시회를 통해 우리들의 바쁜 일상 속에서 놓치기 쉬운 밤의 이야기를 사진으로 감상하는 휴식 같은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라며 전시 취지를 설명했다.

협회는 출품된 전시 작품이 수록된 2025년도 달력을 준비, 12월5일 개막식에 참석하는 관람객 중 100명에게 추첨을 통해 증정한다.문의는 LA한국문화원 전시 담당 태미 조 (전화 323-936-3014)씨에게 하면 된다.

남가주 사진작가협정기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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