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고성군 제공] |
[헤럴드경제(고성)=박정규 기자]강원 고성군은 27일 오후6시부터 별도 해제 시까지 통제하기로 결정했다.
이에따라 미시령 옛길을 이용했던 차량들은 우회 노선으로 군도 8호선(미시령 옛길)은 국지도 56호선 미시령터널(서울·인제 방향)을 이용해야 하며, 국도 7호선(간성읍)은 국도 46호선 진부령 방면을 이용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미시령 옛길 이용자들이 불편하더라도 안전을 위하여 우회 노선을 이용해 주시길 당부드린다”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