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청송)=김병진 기자]경북 청송터널에서 화물차가 앞서가던 경운기를 추돌해 경운기 운전자인 70대 남성이 숨졌다.
28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낮 12시 25분께 경북 청송군 금곡리 31번국도 청송터널에서 25t 화물차가 앞서가던 경운기 뒷부분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경운기 운전자 A씨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사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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