킨도, 시니어 위생용품 브랜드 ‘뉴데이’ 출범

성인기저귀 ‘뉴데이 언데웨어’ 출시…초슬림에 강한 흡수력



위생용품 기업 킨도(사장 유남환)가 시니어 위생용품 브랜드 ‘뉴데이(NEWDAY)’를 새로 출범시켰다.

뉴데이는 시니어의 일상이 언제나 활기차고 새로운 날로 채운다는 의미란 게 회사측 설명이다. 시니어들의 건강한 일상을 돕고 활기찬 스타일까지 관리하겠다는 게 브랜드 전략이다.

킨도는 이 브랜드로 성인용 기저귀 ‘뉴데이 언더웨어’(사진)를 29일 첫 출시했다,

이는 3단계에 걸쳐 많은 양의 분비물을 빠르게 흡수한다. 뿐만 아니라 5중 흡수시트를 사용해 역류를 방지하고 장시간 사용해도 보송한 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고 뉴데이 측은 전했다. 여기에 몸에 밀착되는 초슬림한 흡수패드를 적용해 편안한 착용감을 느낄 수 있으며, 밀착형 복장에도 티가 나지 않아 평상시처럼 편안하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또한 상하좌우 신축성이 있는 탄성 허리밴드가 아랫배와 허리를 부드럽게 감싸줘 어떤 체형에도 편안하다고 덧붙였다. 부드럽고 통기성이 좋은 순면감촉 안감은 착용 내내 보송한 촉감을 유지해준다고. 얇으면서도 부드러운 촉감으로 장시간 사용 가능하고, 등산·운동·여행 등 활동적 움직임에도 편안함을 느낄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소개했다.

독일 더마테스트 피부자극 실험에서 최고(엑설런트) 등급도 획득했다. FITI시험연구원 소취테스트에서 암모니아 냄새를 99.7% 이상 제거해 냄새걱정도 없앴다고 했다.

킨도 유남환 사장은 “유아용 기저귀 브랜드 ‘킨도’, 여성용 생리대 브랜드 ‘이브네’를 통해 위생용품 기술력을 쌓아 시니어 브랜드 ‘뉴데이’를 출범했다”며 “시니어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위생용품을 내놓겠다”고 했다.

유재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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