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 푸르지오 더 퍼스트’ 아파트 100% 분양 완료 12월 단지 내 상가 분양으로 열기 잇는다

-국방국가산단 기회발전특구로 최종 선정, 독보적 미래가치 누려

-7실 불과해 독점 상권으로 주목, 접근·가시성 우수한 코너 위치

<논산 푸르지오 더 퍼스트 단지 내 상가 배치도>


충남 ‘논산 푸르지오 더 퍼스트’가 아파트 100% 분양완료에 이어 12월 단지 내 상가 분양에 돌입한다. ‘국방 수도’ 위상을 강화하고 있는 논산 내 호재를 가까이서 누릴 수 있고, 불과 7개 호실에 불과해 입주민 수요 독점 확보라는 희소가치도 갖춰 투자자들의 관심을 끈다.

논산 푸르지오 더 퍼스트는 최근 100% 계약 완료되며, 지방 부동산 시장에서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완판 배경에는 논산이 국방산업 도시로서의 위상이 한층 강화된 것이 이유로 꼽힌다. 실제 논산은 지난 1월 국방국가산업단지 조성 최종승인에 이어 11월 국방국가산업단지가 기회발전특구로 최종 선정되며, 첨단 국방산업 중심 도시로 도약하고 있다. 논산 국방군수산업지구 64만8000㎡(약 19만평) 특구에는 군수, 방산, 등 6개 기업이 1447억원 투자를 예고한 상태다.

이어 논산시는 특구 내 투자유치 기업에 대한 지속적이고 적극적인 사후 관리를 통해 실질적인 투자가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는 한편, 투자 환경 개선을 위한 다양한 지원책을 발굴해 나갈 계획이다.

부동산 전문가는 “방산을 컨텐츠로 한 특구는 논산이 최초로,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통한 젊은 층의 유입과 새로운 정주 환경 마련 등 인구 증가의 선순환 구조가 형성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결국 지역 내 거점 산업을 확보한 것으로, 논산의 가치가 지속적으로 상승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밖에 국방과학연구소(ADD) 산하 국방미래기술연구센터(예정)도 들어선다. 2030년까지 논산시 연무읍 일원 39만6000㎡에 2969억원이 투입되며, 인공지능 무인 체계 운용, 로봇체계, 켐-바이오 시험 등 첨단 기술을 연구하는 시설이다.

◆ 국방 호재 직접 수혜 누리는 ‘논산 푸르지오 더 퍼스트’ 단지 내 상가

논산이 국방을 중심으로 호재가 탄탄한 만큼 아파트 분양에 이어 논산 푸르지오 더 퍼스트 단지 내 상가 분양에도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은 상황이다. 국방산업의 직접적 수혜를 누릴 수 있는 연무읍 안심리 일원에 들어서며, 총 7개 호실로 조성되어 희소가치가 높은 ‘독점상가’로 꼽힌다.

아파트 내에서 입지도 우수하다. 논산 푸르지오 더 퍼스트 단지 내 상가는 단지 주출입구 옆에 들어서는 사거리 1층 코너형 상가로 접근성이 좋고, 가시성도 빼어나다. 유동인구가 많은 논산 연무읍 상권과 연계가 기대된다. 주변 신축 상가가 적어 신축 상가 프리미엄도 기대된다.

또한 전용률을 78%로 높여 넓은 실제 사용 공간을 토대로 고객 흡입력을 극대화했고, 수익성이 높은 소형 중심으로 구성했으며, 1억원대의 합리적 가격에 선보인다. 부동산, 편의점, 세탁소, 미용실, 카페 등 필수적인 시설이 들어서기 좋다.

분양 관계자는 “논산의 국방산업 발전과 지역 경제 성장이라는 호재까지 더해진 상황이라 상가 분양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라며 “합리적인 가격과 안정적인 운영이 기대되어 단기간 완판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Print Friend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