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대 경영학부, ‘한국창업융합컨설팅학회 동계학술대회’ 개최 |
[헤럴드경제(광주)=서인주 기자] 호남대학교 경영학부(학부장 양동민)는 지난 6일 상하관 소강당에서 300여명의 학계 및 업계 전문가와 학생 등이 참여한 가운데 ‘제 3회 한국창업융합컨설팅학회 동계학술대회’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호남대학교 LINC 3.0사업단, 광주대학교 LINC 3.0사업단, 한국IT서비스산업협회가 주관하고, 한국창업융합컨설팅학회, 광주대 지방대학활성화사업단, 호남대 경영학부가 주최한 이번 학술대회는 ‘4차산업 혁명시대 스마트창업과 컨설팅 산업의 역할과 방향’이라는 주제로 7개 세션에서 총 75편의 논문을 발표하며 최신 이슈를 공유했다.
개회식에서는 박상철 총창과 이정선 광주광역시 교육감, 하상용 광주창조경제혁신센터장, 이경주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원장, 김용모 광주디자인진흥원 원장 등이 참석했다.
박상철 총장은 “이번 학술대회를 통해 첨단기술 시대의 중추적 역할을 할 수 있는 학회와 호남대학교의 공동 발전을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