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식품, 균형영양식 ‘그린비아’ TV광고 첫 공개

배우 양미경·유선·임주환 기용…제품 특장점 전달


‘그린비아’ TV 광고 [정식품 제공]


[헤럴드경제=강승연 기자] 정식품이 균형영양식 브랜드 ‘그린비아’의 TV 광고를 시작한다고 17일 밝혔다.

그린비아는 1991년 출시된 국내 최초 특수의료용도식품 브랜드로, 환자용 전문 영양식을 비롯해 일상 속에서 영양을 보충할 수 있는 다양한 제품을 갖추고 있다.

광고에는 배우 양미경, 유선, 임주환이 출연해 ‘건강 관리 하루 영양’이라는 슬로건과 함께 세 사람이 그린비아 케어 시리즈로 간편하게 아침을 챙기는 모습을 담았다.

유선과 임주환은 바쁜 아침에 손쉽게 균형 잡힌 영양을 보충할 수 있는 ‘그린비아 영양케어’를, 양미경은 당뇨 환자를 위한 ‘그린비아 당케어’를 통해 개인의 상황에 맞는 영양 솔루션의 중요성을 전달한다.

정식품 그린비아 광고 영상은 정식품 공식 홈페이지, 공식 유튜브 채널 등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그린비아 케어 시리즈는 개인의 상황에 맞춰 필요한 영양을 보충할 수 있도록 만든 제품이다. 그린비아 영양케어는 식물성 중심의 영양 설계가 특징으로, 한 팩(200㎖)에 단백질, 지방, 탄수화물의 3대 영양소와 26종의 비타민과 미네랄을 담았다.

그린비아 당케어는 저당, 고식이섬유, 저나트륨 설계로 식단 관리 및 혈당 조절이 필요한 당뇨 환자를 위한 제품이다.

이외에 암 치료 전후 또는 회복 중인 환자의 체력증진과 영양 보충을 돕기 위한 암환자 맞춤영양식 ‘그린비아 캔서케어’ 등이 있다.

정식품 관계자는 “이번 TV 광고는 새로워진 그린비아의 브랜드 아이덴티티(BI)를 알리고, 일상 속 균형 잡힌 영양 솔루션을 제공하고자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이 손쉽게 선택할 수 있는 균형영양식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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