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교육복지증진, 삶의 질 향상 공로
김진남 전남도의원. |
[헤럴드경제=박대성 기자] 전남도의회 교육위원회 김진남 의원(민주당·순천5)이 최근 백범김구기념관에서 통일부와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한 ‘2024 대한민국 통일대상’에서 ‘도정 대상’을 수상했다.
스포츠닷컴이 주최하고 대한민국통일예술제 조직위원회가 주관한 이번 시상은 대한민국의 번영을 위해 각계 각층에서 올 한해 동안 남다른 열정과 헌신으로 봉사해 온 공인에게 수여하고 있다.
김진남 의원은 제12대 전남도의회 의원으로 교육위원회 부위원장을 역임하며 도민의 교육복지증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앞장 선 공로를 인정 받았다.
특히, 교육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섬 지역 수능 학생 2박 3일 숙박 지원 △ 학생들의 통학 거리 단축을 위해 남녀공학 추진 △학교 비데설치 건의 등 학교와 지역사회의 전반적인 문제를 개선하고 정부와의 협력 방안을 논의하며 도민들의 복지와 안전을 위해 의정 활동을 펼쳤다.
김진남 의원은 “전남도민의 눈높이에서 도민의 교육 복지 향상과 권익 증진을 위해 현장에서 발로 뛰는 의정활동을 펼치기 위한 노력이 좋은 평가를 주신 것 같다”며 “앞으로도 도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제12대 전라남도의원으로 당선된 이후 교육위원회 의원으로 활동하며 ‘전라남도교육청 학생 영양·식생활 교육 활성화 조례’, ‘전라남도교육청 소통 및 참여 활성화 조례’ 등을 발의하는 등 도민 교육 복지 및 삶의 질 향상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