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맥 엑스트라 크리미 생 거품기 이미지 [오비맥주 제공] |
[헤럴드경제=강승연 기자] 오비맥주의 프리미엄 라거 브랜드 한맥은 ‘한맥 엑스트라 크리미 生(생) 거품기 홀리데이 스페셜 세트’가 출시 일주일 만에 초도 물량 4000개가 다 팔려 4000개를 추가 생산한다고 26일 밝혔다.
‘한맥 엑스트라 크리미 生 거품기’는 특수 설계된 한맥 전용 생맥주 탭으로 제공하는 조밀한 거품을 캔맥주를 마실 때도 구현할 수 있도록 한 제품으로, 기존 제품 대비 초당 진동수를 늘려 성능을 강화했다. 스페셜 세트는 거품기와 한맥 464㎖ 캔맥주 12개로 구성됐다.
한맥 브랜드 매니저는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추가 생산을 결정하게 됐다”며 “다가오는 연말, 홈파티 등 다양한 모임 자리에서 한맥과 함께 따뜻한 연말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