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 1일까지 올해 마지막 세일…보온용품 ‘반값’

신선가공생활용품 할인…55% 할인 손난로도


[롯데마트 제공]


[헤럴드경제=강승연 기자] 롯데마트가 오는 28일부터 내달 1일까지 신선가공생활용품에 대해 할인 행사를 한다고 밝혔다. 먹거리 재료와 겨울철 수요가 높은 보온 용품을 최대 반값에 선보인다.

먼저 1일에는 ‘1등급 한우 등심(100g/냉장)’은 엘포인트 회원 대상으로 행사 카드(롯데/신한/NH농협/삼성) 결제 시 50% 할인한 5957원에 선보인다. ‘마블나인 한우 전품목’은 엘포인트 회원에게 최대 4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보온 용품도 반값이다. ‘오늘좋은 겨울 침구’를 2개 이상 구매하면 5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하우홈 보온/단열 시트 9종’도 마찬가지다. PB(자체브랜드) 내복 ‘오늘좋은 히트 긴팔 상/하의’는 기존 대비 4000원 할인한 9900원에 판매한다.

롯데마트 물가잡기 캠페인 ‘더 핫’ 프로모션 상품도 준비했다. ‘명장 불난로 핫팩 4종’과 ‘하루 워머 2종’을 선정, 행사카드로 2개 이상 구매 시 55%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오늘좋은 군고구마 팝콘(140g)’과 ‘오늘좋은 웨하스 미니 군고구마(190g)’는 각 2590원에 판매한다.

설 음식 재료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한다. ‘우리쌀 떡국떡(100g)’을 1190원에, ‘오늘좋은 떡국떡(1㎏)’과 ‘오늘좋은 우리쌀 떡국떡(700g)’을 각 2990원, 3990원에 선보인다. 국물용 한우 사골/잡뼈(각 1.5㎏)’는 엘포인트 회원 대상 5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호주 청정우 모둠국거리 기획팩(500g/냉장)’은 1만1900원에 만날 수 있다. ‘1등급 한우 국거리(100g/냉장)’는 31일까지 행사 카드 결제 시 약 50% 할인한 가격에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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