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부동산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TOP3…‘의왕월암 디에트르 레이크파크’ 30일(월) 특별공급

- 분양가 전용 84㎡ 6억원대부터…인근 전용 84㎡ 단지 7억 5,000만원에 거래되기도

– 30일(월) 특별공급 진행…31일(화) 1순위 청약, 1/8일(수) 당첨자 발표

[대방건설 제공]


대방건설이 시공하는 ‘의왕월암지구 디에트르 레이크파크’가 ‘호갱노노’ 등 부동산 관련 사이트에서 실시간 검색어 ‘TOP3’ 내에 연일 등장하며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주말부터 연일 3위권 내에서 높은 관심을 받은 단지는 유일한 것으로 확인되어, 해당 단지에 대한 높은 관심을 실감케 한다.

단지는 지난 12월 24일(화) 견본주택을 오픈했으며, 크리마스 휴일에도 유니트 관람을 위한 대기줄이 2층에서 1층으로 이어지는 등 관람객으로 인산인해를 이루었다.

특히 단지는 각종 교통 및 개발 호재가 잇따르는 의왕월암지구 내 유일 민간분양단지로, 우수한 미래가치가 기대된다는 호평을 받는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인근에 위치한 ‘의왕역 푸르지오 라포레’ 전용면적 84㎡는 지난 7월 7억 5,000만원에 거래되었으며, 네이버부동산 매매 호가 또한 7억원대 중반에 시세가 형성되어 있다.

단지는 금일 특별공급을 진행 중이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서 오후 5시 30분까지 접수 가능하며, 오는 31일(화)에는 1순위 청약을 진행한다. 당첨자 발표일은 오는 1월 8일(수)이며, 자격 해당 시 특별공급과 일반공급에 중복 청약도 가능하다.

견본주택은 안양시 동안구 비산동 일원에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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