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ic] 외식업계 연말 특수 실종


[헤럴드경제=임세준 기자] 한국은행이 집계한 12월 소비자심리지수(CCSI)가 88.4로 전달보다 12.3포인트 급락했다. 낙폭은 코로나19가 확산하던 2020년 3월 이후 가장 큰 폭이다. 외식업계에선 송년 모임이 많은 12월이 큰 대목이지만 예상치 못한 탄핵 정국으로 인해 소비 심리가 크게 위축된 것으로 보인다. 30일 오후 서울 종로구 음식점 밀집구역인 젊음의 거리가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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