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여객기 사고 성금 전달식에서 강흥구 국민연금나눔재단 이사장(사진 왼쪽부터), 노진선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전북지회 사무처장, 이여규 국민연금공단 복지이사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국민연금공단 제공] |
[헤럴드경제=이태형 기자]국민연금공단과 국민연금나눔재단은 3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특별모금에 참여해 성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달 29일 무안국제공항에서 발생한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유가족 지원에 동참하기 위함이다.
이여규 국민연금공단 복지이사는 “여객기 사고로 인해 소중한 생명을 잃은 분들의 명복을 빈다“며 ”유가족분들에게 깊은 애도와 위로의 마음을 표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