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은행 시무식 개최

뱅크오브호프 시무식
뱅크오브호프 직원들이 케빈 김 행장의 신년사 동영상을 지켜보고 있다.

남가주에 본사를 둔 한인은행들이 2025년 을사년 새해를 맞아 2일 일제히 시무식을 갖고 본격적 업무에 돌입했다

한인은행들은 올 한해 트럼프 행정부의 출범과 함께 예상되는 친기업 정책에 큰 기대를 나타내며 관세 전쟁과 반이민 정책 등에 따른 물가 인상 등 다양한 리스크에 대비한다는 계획을 갖고 있다.

2일 오전 LA 한인타운 본점에서 열린 시무식 후 헨리 김 행장(앞줄 가운데)를 포함한 주요 임직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2일 오전 LA 한인타운 본점에서 열린 시무식 후 헨리 김 행장(앞줄 가운데)를 포함한 주요 임직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2일 오전 LA 한인타운 소재 CBB뱅크 헤드쿼터에서 열린 시무식에서 제임스 홍 행장(사진 앞줄 왼쪽에서 다섯번째)을 비롯한 은행 주요 임직원들이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2일 오전 LA 한인타운 소재 CBB뱅크 헤드쿼터에서 열린 시무식에서 제임스 홍 행장(사진 앞줄 왼쪽에서 다섯번째)을 비롯한 은행 주요 임직원들이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CBB뱅크>

2일 오전 온라인으로 진행된 2025년 시무식에서 김동일 행장(앞줄 오른쪽)을 비롯한 주요 임직원들이 오스틴 박 이사장의 신년 담화를 경청하는 모습

2일 오전 온라인으로 진행된 2025년 시무식에서 김동일 행장(앞줄 오른쪽)을 비롯한 주요 임직원들이 오스틴 박 이사장의 신년 담화를 경청하는 모습 <사진제공= US메트로 뱅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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