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하이마트, 1월 빅세일…노트북 연중 최저가 판매

[롯데하이마트 제공]


[헤럴드경제=강승연 기자] 롯데하이마트는 1월 한 달간 ‘하이라이트 빅 세일’ 행사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전국 320여개 매장에서 새 학기에 많이 찾는 품목인 노트북, 태블릿 등 정보기술(IT) 가전의 인기 제품을 최근 1년 중 가장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대표 제품은 지난해 롯데하이마트에서 삼성전자 노트북 중 가장 많이 팔린 ‘갤럭시북4’로 500대에 한정해 79만원 후반대에 판매한다.

무선 마우스 ‘로지텍 M190’도 3000개 한정으로 9000원 후반대에 판매하며, 마이크로소프트 ‘서피스 랩탑 고3’, 삼성전자 ‘갤럭시 탭 S10+’, 레노버 ‘P12’ 등도 특가에 선보인다.

설 명절을 위한 주방가전 행사로 쿠쿠전자의 ‘IH 전기밥솥’을 5000대 한정으로 27만원 후반대에 판매하고 전기그릴, 에어프라이어 등도 할인한다.

김승근 롯데하이마트 마케팅기획팀장은 “새 학기와 설 명절을 준비하는 고객을 위해 IT 가전과 주방가전 할인행사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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