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증권·부동산 숨은 알짜정보 전달
생생한 현장 전하는 유튜브 영상도 ‘주목’
불확실성을 걷어내고 미래를 내다보는 선구안이 필요한 독자들을 위해 헤럴드경제는 올해도 다양하고 깊이 있는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바로 ‘헤럴드 유니버스’ 콘텐츠다. 특히 통찰과 지혜를 가진 푸른 뱀의 해를 맞아 금융·증권·부동산 등에 숨은 알짜 정보 뿐 아니라, 독자들의 시야를 넓힐 수 있는 심층 콘텐츠를 내놓는다.
올해 헤럴드경제는 회원 전용 콘텐츠의 닻을 본격적으로 올린다. 홈페이지 내 ‘HeralDeep(헤럴딥)’ 섹션을 통해 독자들이 로그인을 하면 볼 수 있는 다양한 기사와 칼럼을 제공할 예정이다.
크게 ▷겁 안 나는 재테크 ▷변하고 싶을 땐 ▷곁에 두는 예술 ▷프로들의 앵글 ▷헤럴드 오리지널 등 5가지 카테고리 콘텐츠를 통해 ‘쏠쏠한 투자 팁, 가슴 뜨거운 감동이 있는 인생 스토리, 품격있는 문화·예술 교양, 글로벌 이슈를 꿰는 인사이트’ 등을 만날 수 있다.
‘겁 안 나는 재테크’에서는 독자들의 호주머니를 지켜줄 유용한 정보를 제공한다. ‘클라스(실력을 뜻하는 유행어)’가 다른 서학 개미 투자자를 위한 ‘신동윤의 투자, 지정학’, 이왕 낼 세금 확 줄여주는 팁을 제공하는 ‘이세상’, 대한민국의 찐부자들이 입성한 주택을 소개하는 ‘초고가 주택, 그들이 사는 세상’ 등이다. ‘변하고 싶을 땐’은 영감이 주는 사람과 기업들의 이야기를 다룬다.
세계 무대를 주무르는 상위 0.01% 삶을 다룬 ‘더 비저너리’, 삶의 큰 위기 앞에 무너지지 않고 다시 일어선 사람들의 이야기를 소개한 ‘우리사회의 레버넌트’, 치열하게 경쟁하는 한국 기업들의 생생한 모습을 담은 ‘그 회사 어때’ 등이다.‘곁에 두는 예술’에서는 문화·예술 이야기를 만날 수 있다. ‘0.1초 그사이’에서는 명작 미술품들의 경매를 바탕으로 심금을 울리는 예술가들의 이면을 담았다.‘프로들의 앵글’에선 전문가들의 식견이 담긴 고급 칼럼을 볼 수 있다. ‘서병기의 문화와 역사’는 38년간 국내 대중문화계를 취재해온 베테랑 기자의 문화사회학적 시각이 담겼다.
헤럴드 인사이트 컬렉션(Herald Insight Collection)은 세계적인 석학들이 논하는 AI(인공지능), 국제정치경제, 지경학 등 관련 칼럼이다. 영어 원문과 한글 번역본으로 동시에 볼 수 있다는 점이 매력이다. 올해도 글로벌 전문가 18명의 칼럼 게재가 예정돼 있다.
‘헤럴드 오리지널’에서는 헤럴드경제가 독자적으로 구축해가고 있는 콘텐츠들을 소개한다. ‘오상현의 무기 큐브’는 헤럴드경제의 대표 유튜브 채널 중 하나인 ‘프로파일럿’과 연계된 기사 콘텐츠이다.
헤럴드경제는 42종의 연재물을 통해 포털과 홈페이지 독자의 접점을 대폭 확대하고 있다. 포털 인기 연재물인 ‘360시리즈’는 올해도 독자들에게 부동산 경제 전반의 생생한 소식을 전할 예정이다. 핫한 아파트와 상가 등 실물 시장의 속얘기를 발빠르게 전하는 ‘부동산360’은 현재 네이버 언론사 전체 연재물 기준 구독자 수 1위를 기록 중이다. ▷국내를 대표하는 주요 대기업과 산업 현장의 이모저모를 다룬 ‘비즈360’ ▷국내외 증시, 인수합병(M&A), 가상화폐 등 자산 관리의 속시원한 지침서 역할을 하는 ‘투자360’ ▷식(食) 문화를 흥미롭게 풀어보는 ‘푸드360’ 등도 변함없이 독자들을 찾아간다. 돈의 흐름과 금융 기업의 이모저모를 소개한 ‘머니뭐니’ 역시 독자들에게 인기가 있다. 김민지 기자의 ‘칩만사’는 글로벌 기업과 주요국 간의 지칠 줄 모르는 반도체 산업 경쟁을 전한다. 2020년 CFA(공인재무분석사 자격증)를 딴 김우영 기자가 전하는 ‘투자뉴스 뒤풀이’는 재무적 인사이트를 만날 수 있는 좋은 기회다.
헤럴드경제는 독자들에게 유익한 즐거움을 선사할 유튜브 영상도 제작 중이다. 포털 연재물인 ‘부동산360’은 ‘유튜브 부동산360’을 통해 만날 수 있다. 현재 경매로 나온 부동산을 기자와 PD가 직접 전하는 ‘경매의 속살’이 인기다. 채상욱 커넥티드그라운드 대표와 부동산 궁금증을 해결하는 ‘채집PT’ 역시 주목할 콘텐츠다. ‘밀덕’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는 프로파일럿 채널은 ‘오상현의 무기큐브’ 코너를 통해 생생한 무기 구동 장면을 보여준다. 김지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