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비상시국에 다보스포럼 참석한다

김동연 경기지사


[헤럴드경제(수원)=박정규 기자]김동연 경기도지사의 신년 행보는 ‘첫째도, 둘째도, 셋째도 경제’다

이번주는 ‘글로벌 경제’ 대응에 주력한다.

8일 주한미국상공회의소(AMCHAM)와 주한유럽상공회의소(ECCK)를 잇달아 방문해 한국에서의 적극적 기업활동과 투자를 요청할 계획이다.

김 지사는 내주 이후에도 멈추지 않고, 경제행보를 이어간다 일단 내주초에는 비상경제회의를 소집할 계획이다.

이어 경제올림픽으로 불리는 ‘다보스포럼’(세계경제포럼)에도 참석한다. 김동연 지사가 비상계엄 직후 발신한 긴급서한에 클라우스 슈밥 WEF(세계경제포럼) 회장은 답장 서신을 통해 다보스포럼에 김동연 지사를 공식초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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