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센텀시티, 할리데이비슨 팝업 진행

할리데이비슨 팝업. [사진=신세계 센텀시티]


[헤럴드경제(부산)=임순택 기자] 신세계 센텀시티는 19일까지 지하 2층에서 ‘할리데이비슨 컬렉션스’ 팝업을 선보인다.

할리데이비슨 컬렉션스는 120년 역사의 바이크 문화를 패션으로 재해석한 브랜드로, 젊은층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스모크 다운 푸퍼’ 점퍼와 ‘레이싱 다운 재킷’ 등 다양한 아우터와 티셔츠, 악세서리를 선보이며, 팝업에서만 구매 가능한 부산 문구가 새겨진 단독 티셔츠도 만나볼 수 있다.

할리데이비슨 팝업에서는 2NE1의 무대 의상 전시와 바이크 포토존이 고객의 관심을 끌고 있다. 12일까지 1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문구나 이니셜을 새길 수 있는 키링 제작 이벤트(일일 40명 한정)와 상품권 증정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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