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웨이 비렉스 그레이스 프레임 글렌체크 그레이 [코웨이 제공] |
[헤럴드경제 = 김상수 기자] 코웨이가 전통적인 원단 디자인과 넓은 헤드보드로 고급스러움을 더한 ‘비렉스(BEREX) 그레이스 프레임’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코웨이 비렉스 그레이스 프레임은 헤링본, 글렌체크 등 패턴 디자인을 적용했다. 색상은 총 3가지로 헤링본 그레이, 헤링본 블랙, 글렌체크 그레이로 구성됐다.
헤드 쿠션은 고밀도 폼과 패딩으로 이루어져 침대에 기대어 앉아 편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으며, 생활 발수 기능 및 오염 방지 효과를 더해 관리가 편하다.
비렉스 그레이스 프레임은 헤드보드가 좌우로 넓고 여유로워 공간감과 함께 격조 있는 분위기를 연출해준다. 헤드보드는 나무 무늬 필름이 아닌 고무나무 원목으로 마감해 고급스러움을 강조했다.
신제품 그레이스 프레임은 매트리스가 프레임 내부로 들어가는 매립형 구조다. 두께감 있는 하부 프레임이 매트리스를 견고하게 잡아주고, 모서리는 둥글게 쿠션으로 처리해 안정적으로 사용 가능하다.
코웨이 비렉스 그레이스 프레임은 퀸, 킹, 라지킹 등 3가지 사이즈로 선보인다. 제품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코웨이 홈페이지, 코웨이닷컴 앱 또는 실시간 코디매칭 서비스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코웨이는 “유행을 타지 않는 헤링본 및 글렌체크 패턴과 원목을 활용해 고전적인 럭셔리함에 현대적 감각을 더했다”며 “헤드보드가 좌우로 넓게 구성되어 공간이 넓어 보이는 효과도 제공하는 만큼 프리미엄 인테리어 가구로서 높은 주목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