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뱅크(대표 이은미·사진)는 ‘토스뱅크 겨울나기 캠페인’에서 총 1억1300만원의 성금이 모였다고 9일 밝혔다.
겨울나기 캠페인은 유기동물의 생명을 구하기 위한 기부 캠페인이다. 지난해 12월 17~31일 진행했다. 이 기간 기부 건수는 3만8300건, 성금은 총 1억1300만원이었다. 연령별로는 20대가 34%로 가장 많았다. 이어 ▷30대(22%) ▷10대(18%) ▷40대(14%) ▷50대 이상(11%)의 순이었다. 성별로는 여성이 73%였고, 특히 20~30대 여성이 전체의 42%를 차지했다. 김벼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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