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시지, 배우 박원숙과 계약…완성도 높인 ‘고운한상’ 선보인다

이현복(왼쪽) 프레시지 영업2본부장과 배우 박원숙이 IP 계약을 체결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프레시지 제공]


[헤럴드경제=정석준 기자] 간편식 전문기업 프레시지가 배우 박원숙과 IP(지식 재산권) 계약을 체결하고, 한식 간편식 브랜드 ‘고운한상’을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프레시지는 배우 박원숙의 탄탄한 인지도를 바탕으로 ‘고운한상’ 브랜드를 새롭게 선보인다. ‘고운한상’은 ‘곱게 차린 한상’이라는 뜻으로, 가정에서 근사한 한끼를 완성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배우 박원숙이 요리에 관심이 높은 4050세대로부터 사랑을 받는 만큼 프레시지는 한우소갈비찜, 닭백숙, 영양찰밥 등 오랜 정성이 필요한 한식 메뉴를 엄선해 간편식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횡성축협의 ‘1++한우곰탕’을 시작으로, 다양한 협업 제품도 출시한다.

이현복 프레시지 영업본부장은 “정성 가득한 집밥의 맛과 추억을 그리워하는 소비자를 위해 손쉽게 한식 메뉴를 즐길 수 있도록 배우 박원숙과 고운한상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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