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욱 SNS] |
[헤럴드경제=김유진 기자] 가수 JK김동욱이 내란 우두머리 및 직권남용 혐의로 체포된 윤석열 대통령을 향한 공개 지지 발언을 이어갔다.
JK김동욱은 17일 자신의 SNS에 “데모곡들 마무리하고 가사 써야 되고 수정해야 하고 5월 전까지 XXX 녹음해서 저 세상 끝 바다 다녀오려면 서둘러야 한다”며 “가끔 이렇게 모니터링하고 피드백도 좀 받아보고 꾸준히 발매해야 정신 나간 애들 악플도 받고 뭐 인생 그런 거 아니겠어”라고 밝혔다.
가수 JK 김동욱. [인스타그램 캡처] |
이어 “다 같이 나라 걱정도 해야 하고 실망했다고 떨어져 나간 팬들은 실망하든지 말든지”라며 “가는 사람 안 잡으니까. 암튼 멸공합시다”라고 전했다.
아울러 그는 다른 게시물을 통해 “지지율 52%다. 여론은 바로 대한민국의 뜻! 그것을 거르는 국회의원들의 배지도 반드시 떨어뜨려야 한다”며 “공수처는 해체가 답이 아니라 법적 책임을 묻고 반드시 법의 심판을 받게 해야 할 ‘저수지의 개들’임을 명심해야 한다”라고 비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