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형제맘’ 정주리, 다섯째 아들 품에 안고 “너무 좋아”

정주리


[헤럴드경제=이명수 기자] 개그우먼 정주리가 다섯째 출산 후 근황을 공개했다.

정주리는 22일 소셜미디어에 “너무 좋아”라고 적고 다섯째 아들과 찍은 사진을 올렸다.

정주리는 출산 후유증 탓인지 얼굴이 다소 부었다.

갓 태어난 아들은 엄마 품에서 곤히 잠든 모습이다.

팬들은 “몸조리 잘하세요” “막내 아들 너무 귀엽다”라고 응원했다.

정주리는 2005년 SBS 8기 공채 코미디언으로 데뷔했다. ‘웃찾사’ ‘무한걸스’ 등으로 이름을 알렸다.

2015년 1세 연하의 건설업 종사자와 결혼했으며, 그해 첫째 아들을 얻었다.

2017년 둘째 아들, 2019년 셋째 아들, 2022년 넷째 아들을 낳았다.

지난해 12월29일 다섯째 아들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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