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스터치, ‘에드워드 리’ 버거 사전예약…18일 정식 출시

수도권 12개 직영점에서 선공개


에드워드 리 셰프가 1월 21일 오전 서울 중구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열린 맘스터치-에드워드 리 협업 신메뉴 ‘에드워드 리 셰프 컬렉션 3종’ 출시 기념 포토 이벤트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연합]


[헤럴드경제=정석준 기자] 맘스터치는 5일 서울 및 수도권 12개 직영점 네이버 예약을 통해 에드워드 리 셰프의 레시피로 개발한 첫번째 신메뉴인 ‘에드워드 리 버거’ 2종의 사전 예약을 받는다고 밝혔다.

맘스터치는 오는 18일 ‘에드워드 리 셰프 컬렉션’ 버거 2종의 정식 출시를 앞두고, 2월 10일부터 16일까지 일주일 간 서울 및 수도권 12개 직영점에서 사전 예약 고객에 한해 신제품을 판매한다. 해당 매장은 DDP점, 선릉역점, 강남대로점, 석수역DT점, 사당역점, 명동점, 홍대입구점, 학동역점, 도산대로점, 방배역점, 가든역삼점, 테라스용산점 등이다.

‘에드워드 리 싸이버거 세트’는 1만200원, ‘에드워드 리 비프버거 세트’는 1만800원에 구매 가능하다. 신제품은 패티에 베이컨 찹과 딜 피클을 더한 ‘단짠’ 베이컨 잼과 치즈 소스가 특징이다.

오는 10일부터 11일까지 이틀 간은 ‘슈퍼얼리버드’ 기간으로 운영해 방문고객에게 ‘에드워드 리 셰프 컬렉션’ 버거 세트 2종을 무료로 제공한다. 이어 12일부터 16일 사이 방문 예약을 마친 ‘얼리버드’ 고객은 신메뉴 버거 세트 2종을 각각 30% 이상 할인된 가격에 만날 수 있다.

‘에드워드 리 싸이버거’는 오는 18일부터 전국 약 1450개 매장에서, ‘에드워드 리 비프버거’는 철판 조리 설비를 갖춘 전국 약 500개 매장에서 순차적으로 판매를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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