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민, 8㎏ 대방어 손질 도전 “아들 돌잔치 위해”

장동민


[헤럴드경제=이명수 기자] 코미디언 장동민이 아들 돌잔치를 위해 8㎏ 초대형 대방어 손질에 도전한다.

5일 오후 8시30분 방송되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설레는 건 많을수록 좋아’ 편으로 꾸며진다.

장동민의 아들 시우가 첫돌을 맞이한 가운데 딸 지우와 셀프 촬영부터 떡 케이크 만들기까지 돌잔치를 자급자족으로 준비한다.

그는 수타 짜장면부터 족발까지 만들어내며 자타공인 백종원 셰프와 배우 고(故) 김수미의 수제자다운 요리 솜씨를 뽐내왔다.

장동민은 아들 시우의 돌잔치 음식으로 방어를 손질하기 위해 두 팔을 걷어 붙인다.

장동민은 능수능란하게 거대한 크기의 대방어를 부위별로 나누는 것은 물론, 깔끔하게 껍질까지 벗겨낸다.

특히 장동민은 “오늘 처음 한 거예요”라며 대수롭지 않게 얘기한다.

한편 30개월 지우는 아빠 장동민의 방어 손질을 도울 꼬마 셰프로 깜짝 변신한다.

지우는 장동민의 요리 솜씨에 “우리 아빠 훌륭하다”며 엄지를 치켜세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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