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홍콩 왕복이 16만원..홍콩익스프레스 메가세일

홍콩 익스프레스


[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 “우린 가성비, 가심비 높게, 홍콩 간다”

홍콩익스프레스(HK Express)가 서울, 부산, 제주 출발 홍콩 왕복 총액 최저 16만원대 라는 초특가 새해 프로모션을 시작했다.

이번 프로모션은 오늘부터 2025년 2월 10일 까지 진행되며, 2025년 2월 12일부터 6월 30일까지 여행이 가능하다.

홍콩익스프레스는 일주일에 서울(인천), 부산 또는 제주에서 홍콩으로 가는 42편의 항공편을 운항 중이다.

‘울트라 라이트’ 왕복 항공권은 15만5700원부터 개인 소지품 1개, ‘라이트’ 왕복 항공권 16만5900원부터 개인 소지품 1개 +기내 수하물 1개 포함, ‘에센셜’ 왕복 항공권은 22만5900원부터 개인 소지품 1개 + 20kg 위탁 수하물 1개 포함 등의 특젼이 부여된다.

홍콩의 매력은 하루가 다르게 더해지고 있다고 홍콩익스프레스 측은 전했다. 빅토리아 하버에서 펼쳐지는 야경을 감상하고, 타이쿤과 센트럴 마켓에서 홍콩의 전통문화와 현대적 매력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고 한다.

또한, 미쉐린 별 70개 이상이 모인 맛집 거리에서 미식을 즐기거나, 아시아 최고 순위의 바에서 칵테일을 즐기며 홍콩의 밤을 만끽할 수 있다. 홍콩익스프레스를 통해 이곳의 새로운 명소와 핫플레이스를 가성비, 가심비 높게 여행할수 있을 것이라고 항공사측은 설명했다.

캐세이 그룹(Cathay Group)의 멤버인 홍콩익스프레스는 에어라인레이팅스닷컴(AirlineRatings.com)이 선정한 2025년 ‘세계에서 가장 안전한 저비용 항공사’로 인정받았으며, 승객들에게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항공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OAG가 선정한 ‘2024년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한 항공사’로 평가 받으며, 저비용 항공사로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홍콩익스프레스는 아시아 시장에서 더욱 강력한 입지를 다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항공데이터 분석 기업 시리움(Circum)에 따르면 홍콩익스프레스는 저비용항공사 중 정시 도착 실적 부문에서 세계 3위, 아시아 1위를 기록하고 있다. 또한 세계적인 항공사 평가 사이트 에어라인레이팅스닷컴(AirlineRatings.com)은 홍콩익스프레스를 최고 등급인 ‘안전 등급7스타 ‘로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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