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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CM 제공] |
[헤럴드경제=신현주 기자] 29CM가 올해 상반기 홈 카테고리 최대 규모의 할인 행사인 ‘이구홈위크’를 10일부터 20일까지 한다고 밝혔다. 이구홈위크는 매년 반기마다 진행하는 홈 브랜드 기획전이다.
이번 기획전에서는 561개 브랜드의 4만5000여 개 홈·리빙 아이템을 최대 80% 이상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행사 기간에는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3만원까지 할인이 적용되는 12% 장바구니 쿠폰을 제공한다. 또한 추가 적용이 가능한 14% 할인 쿠폰도 증정한다.
29CM는 6가지 인테리어 테마별로 큐레이션 한 ‘이구홈 취향 키트’를 선보였다. 호텔 침실 키트, 감각적인 홈쿡 키트, 파스텔톤 침실 키트, 그린 데스크 키트, 주말 브런치 키트, 정갈한 한 상 키트 등이다.
취향 키트를 활용한 이벤트도 마련했다. 이구홈 취향 키트 6종 중 선호하는 품목을 선택하면 추첨을 통해 선정된 60명에게 최대 90만원 상당의 키트 전 상품을 선물로 증정한다. 7일부터 3일간 ‘커스텀 키트’ 이벤트도 한다. 이구홈위크 참여 상품으로 자신만의 공간 테마를 제작하면 추첨을 통해 최대 100만 마일리지를 제공한다.
기획전도 있다. 개인화 기술을 바탕으로 고객이 선호할 만한 홈 브랜드와 상품을 제안하는 ‘당신을 위한 추천’과 매일 오후 7시에는 29CM 인기 홈 브랜드를 29% 할인해 선보이는 ‘앙코르 입점회’을 진행한다. 매일 오전 11시마다 ‘이구홈 오픈런’을 통해 새로운 특가 상품을 공개한다. 10일과 17일 오후 8시에는 각각 크로우캐년과 핀카가 참여하는 29라이브를 운영한다.
29CM 관계자는 “이구홈은 가성비를 넘어 자신만의 공간 취향을 깊이 탐구하는 이들을 위해 29CM만의 관점으로 헤리티지와 독창성을 가진 홈 브랜드와 아이템을 제안하고 있다”며 “이사, 결혼, 신학기 등 새로운 시작을 앞둔 시기를 맞아 이번 이구홈위크에서 취향이 담긴 공간을 완성할 수 있는 아이템을 찾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