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ES 2025 대전통합관 성과공유회 개최…4일간 5000여 명 방문, 총 26억원 투자 유치
대전시는 13일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 본원에서 CES 2025 대전통합관(이하‘대전통합관’이라 한다) 운영 성과 및 참가기업 우수사례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대전통합관은 과학도시 대전의 브랜드가치를 높이고 창업·성장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1월 7일~10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운영됐으며, 창업기업 23개 사, 성장기업 10개 사로 총 33개 기업이 참가했다.
이번 성과공유회는 이장우 대전시장, 박대희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장, 신정혁 한국전자통신연구원 본부장을 비롯해 참가기업 33개 사 및 투자사 관계자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성과공유회는 대전통합관 운영 성과 및 참가기업 우수사례 공유, 참가기업 격려를 위한 기업인과의 대화 순으로 진행했다.
특히 대전통합관 참가기업 5개 사가 혁신상을 받는 쾌거를 이뤘으며, 전시 기간 5000여 명이 방문했다. 또한, 1940건(880억원 규모)의 투자 상담을 진행했으며 2개 사가 총 26억원 규모의 투자계약을 체결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CES는 세계 최대의 기술 전시회로, 대전의 기업들이 글로벌 무대에서 혁신 기술을 선보이며 가능성을 입증한 자리”라며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지역 기업들이 해외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뒷받침 하겠다”고 밝혔다.
the_widget( 'wpInsertAdWidget','title=&instance=6'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