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증외상센터’ 전세계 넷플릭스 ‘톱10’ 롱런

중증외상센터 [넷플릭스]

[헤럴드경제=이명수 기자] ‘중증외상센터’가 넷플릭스 전 세계 비영어권 TV쇼 주간차트 부문에서 롱런을 이어가고 있다.

19일 넷플릭스 톱10 투둠 누리집에 따르면 ‘중증외상센터’는 지난 10일부터 16일까지 이용자들의 시청시간을 조사해 발표하는 전 세계 비영어권 TV쇼 주간차트 부문에서 1950만 시청 시간을 기록하면서 7위에 오르며 장기 흥행을 이어오고 있다.

‘중증외상센터’는 전장을 누비던 천재 외과 전문의 백강혁(주지훈 분)이 유명무실한 중증외상팀을 심폐 소생하기 위해 부임하면서 벌어지는 통쾌한 이야기를 다룬 시리즈로 지난 1월 24일 전편 공개됐다.

한편 한국 이용자들의 시청시간을 조사해 내놓은 한국 넷플릭스 주간차트에서는 ‘중증외상센터’가 1위에 올랐으며, ‘멜로무비’는 2위에 오르며 입소문을 타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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