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 반영 ‘무상 코디방문 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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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웨이가 고객 편의 서비스를 확대하며 차별화된 고객 경험 제공에 나서고 있다.
20일 코웨이에 따르면 지난달 중순부터 시행된 ‘서비스매니저(설치·AS 기사) 도착 알림 서비스’는 고객에게 서비스매니저 방문에 대한 정보를 알림톡으로 미리 안내하는 서비스이다. 고객은 전달받은 알림톡을 통해 도착 안내 화면에서 서비스매니저의 출발에 대한 정보, 현재 위치, 도착 시간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코웨이 서비스매니저가 기존에 전화나 문자메시지로 안내하던 방식에서 벗어나 시각화된 정보를 고객에게 제공, 서비스 만족도를 높이고 서비스매니저 업무 편의성을 개선할 수 있다.
‘무상 코디방문 케어서비스’(사진)는 코웨이 제품을 사용 중인 자가관리 고객 중 직접 관리가 어렵거나 전문적인 케어서비스를 필요로 하는 고객들의 수요를 적극 반영했다.
해당 서비스는 코웨이 정수기·공기청정기·비데·연수기 제품을 렌털해 사용 중인 자가관리 고객을 대상으로 렌털 계약 기간 동안 2회 무상 제공한다. 최초 제품 설치일로부터 12개월 이후 1회, 렌털 계약 종료 시점에서 12개월 이내 1회 총 2회 지원한다.
코웨이의 케어서비스는 코웨이 서비스 전문가인 코디가 방문해 전문 서비스 도구를 활용하여 맞춤 관리서비스를 제공한다.
제품별로 ▷정수기 필터·유로 모듈 교체·살균 서비스 ▷공기청정기 필터 교체·내외부 세척 관리 서비스 ▷비데 필터 교체·노즐 관리 서비스 ▷연수기 필터 교체·재생 관리 서비스 등을 지원한다.
정수기 렌털 고객에게 추가로 ‘토털케어서비스’도 제공한다. 해당 서비스는 정수기 제품 내부에 물이 흐르는 부품을 모두 교체하고 탱크 살균까지 제공하는 서비스다. 김상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