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시민공원 뚝섬유원지서 개최…참가자들에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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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식품 제공] |
[헤럴드경제=정석준 기자] 웅진식품 이온음료 ‘이온더핏(사진)’이 오는 23일 열리는 ‘2025 고구려 마라톤’에 공식 협찬 음료로 참여한다고 밝혔다.
‘2025 고구려 마라톤’은 러너블이 주관하는 마라톤 행사다. 한강시민공원 뚝섬유원지에서 2월 23일 오전 9시부터 진행한다. 풀코스를 포함해 32㎞, 하프코스, 10㎞까지 다양한 코스를 준비했다.
웅진식품은 이온음료 ‘이온더핏 제로’ 2종을 참가자들에게 제공한다. 지난해 11월 출시한 ‘이온더핏 제로 스파클링’도 간식 패키지로 만날 수 있다. 또 웅진식품의 생수 브랜드 ‘가야 g워터’도 급수대에 비치한다.
웅진식품 이온음료 담당 관계자는 “이온더핏은 운동 중 청량한 수분감을 선사하는 음료인 만큼 마라톤 대회에 꾸준히 참여하며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다”며 “이온더핏 제로와 함께 당 걱정 없이 러닝을 즐기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