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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프로비엠 제공] |
[헤럴드경제=정윤희 기자] 에코프로비엠이 28일 유가증권시장(코스피) 이전 상장 계획을 철회한다고 밝히면서 주가가 11% 하락하고 있다.
이날 오후 1시 35분 기준 코스닥시장에서 에코프로비엠은 전장보다 11% 하락한 11만9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에코프로비엠은 이날 2.09% 내린 13만1200원으로 거래를 시작했으나, 유가증권시장으로의 이전 상장 철회 공시가 나온 후 낙폭이 급격히 커졌다.
에코프로비엠은 이날 “당사는 이전 상장을 추진했으나, 여러 제반 여건을 고려해 이전상장 신청의 건을 철회하기로 했다”며 “향후 경영실적 개선 확인 후 유가증권시장 이전상장 예비심사를 재신청할 예정”이라고 공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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