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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일 서울 하나고등학교에서 진행된 ‘밸런스온 베타젤 시트’ 후원식에서 이영부(오른쪽) 불스원 헬스케어본부장과 하나고등학교 학생들이 기념 촬영을 진행하고 있다. |
[헤럴드경제=양대근 기자] 불스원의 헬스케어 전문 브랜드 밸런스온이 국내 자립형 사립 고등학교 중 하나인 하나고등학교 입학생 전원에게 ‘밸런스온 시트’를 후원했다고 6일 밝혔다.
밸런스온은 2024년 하나고등학교 전교생에게 밸런스온 시트를 후원한 데 이어 올해까지 2년 연속 후원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3일 서울 은평구 소재 하나고등학교 입학식 현장에서 진행된 후원식 현장에는 하나고등학교 입학생들과 교직원, 불스원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불스원 측은 후원식을 통해 하나고등학교 신입생에게 밸런스온 시트를 전달했다.
하나고등학교에 전달한 밸런스온 시트는 오랜 시간 같은 자세로 앉아 높은 집중력으로 공부하는 학생들 사이에서 ‘수험생 방석’으로 잘 알려진 제품이다. 이러한 입소문을 바탕으로 네이버 쇼핑 기능성 방석 부문에서 1위를 차지한 바 있으며,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 전당에서 6년 연속 1위에 오르기도 했다.
특히 밸런스온 시트는 국가 공인 연구기관의 체압 분포측정기(X-SENSOR)를 통한 체압 감소 테스트 결과 허리·엉덩이 압박을 53.8% 이상 줄여 장시간 편안하게 앉을 수 있고,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티졸을 6배 억제시켜 집중력을 14.3% 향상시키는 효과를 가진 것으로 검증받았다. 이러한 효과를 인정받아 밸런스온 시트는 대한신경외과의사회 공식 추천 제품에 선정되기도 했다.
국내외 특허를 받은 밸런스온의 핵심 기술인 ‘베타젤’은 신소재 2중 벌집 구조로 작은 움직임도 탄탄하게 잡아주고 우수한 통기성과 내구성을 갖춰 제품 사용의 변형이 적고 쾌적한 사용감을 제공한다. 사용 중 시트에 오염 물질이 묻더라도 워셔블 소재인 베타젤은 간단한 물 세척만으로도 지워낼 수 있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밸런스온 측은 “수험생 방석으로 널리 알려진 밸런스온 시트를 필요한 학생들에게 직접 전달할 수 있어 뜻 깊게 생각한다”며 “많은 학생들이 밸런스온의 집중력 향상 및 스트레스 억제 효과를 직접 체험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