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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촬영된 순천시 매곡동 탐매마을 홍매화 군락지. /박대성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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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6일 촬영된 순천시 매곡동 탐매마을 홍매화 군락지. /박대성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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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순천 탐매마을 홍매화 군락지에서 상춘객이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박대성 기자 |
[헤럴드경제(순천)=박대성 기자] 전국에서 가장 먼저 개최되는 봄꽃 축제인 순천 홍매화 축제가 매곡동 탐매마을(8일)에서 개최된 가운데 축제는 끝났지만 아직도 개화율이 40%대인 것으로 나타났다.
순천시는 낮과 밤의 기온 차로 인해 예년 대비 개화가 느린 상태로 이번 주말(15일)에는 개화율이 50%대로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
12일 하루 종일 탐매마을 일대에는 홍매화 꽃을 관람하기 위한 상춘객 발걸음으로 일대 상권이 활기를 띠었다.
시 관계자는 “매곡동 홍매화가 한창 피고 있기 때문에 이번 주와 다음 주가 홍매화꽃을 구경하기 위해 좋은 시기”라고 조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