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종별 소모품 구입비 지원, 구청 SNS 홍보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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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경 은평구청장. [은평구 제공] |
[헤럴드경제=손인규 기자] 서울 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17일부터 오는 11월까지 착한가격업소 신규 모집 기간을 상시 접수로 확대해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착한가격업소’란 효율적 경영을 통해 소비자에게 저렴한 가격으로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물가안정 우수 업소다. 착한가격업소는 행정안전부와 지방자치단체가 가격, 위생·청결, 공공성 등의 평가 지표로 검증해 지정한다. 은평구에는 현재 총 50개소가 지정돼 있다.
모집 대상은 은평구에 사업장을 둔 외식업·이미용업·세탁업 등 개인서비스 업종이다. 단 ▷프랜차이즈 업소 ▷최근 2년 이내 행정처분을 받거나 최근 1년 이내 1개월 이상 휴업한 업소 ▷지방세를 3회 이상 또는 100만원 이상 체납하고 있는 업소 ▷영업 개시 후 6개월이 지나지 않은 업소 등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을 원하는 사업장은 은평구 누리집 고시·공고란을 통해 신청서를 작성해 구비서류와 함께 은평구청 일자리경제과를 방문하거나 이메일 또는 팩스로 제출하면 된다.
착한가격업소는 현지실사 평가를 거쳐 지정된다. 최종 지정된 업소는 지정 표찰을 받고 업종별 운영에 필요한 소모품 구입비 지원과 구 누리소통망(SNS)을 통한 홍보 등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지속적인 물가 상승에도 불구하고 저렴한 가격으로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착한가격업소를 적극 발굴해 지역 물가 안정화에 기여하겠다”며 “지정 업소에 대한 실질적인 지원을 통해 민생경제 회복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