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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원의 사랑으로 아름다운 나눔+. LG유플러스 임직원 대표 박찬 책임(왼쪽)과 박종술 대한적십자사 사무총장 |
[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 LG유플러스가 임직원 기금인 ‘천원의 사랑’과 함께 도움이 필요한 희귀병 환아 가정에 의료비와 생계비를 지원한다.
LG유플러스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천원의 사랑’은 매월 급여에서 1000원을 공제해 적립한 기금으로 어렵고 소외된 이웃을 돕는 나눔 활동이다.
LG유플러스는 이 기금을 대한적십자사가 발굴한 소외계층 가정에 지원하여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데에 적극적으로 협력하고 있다.
17일 적십자사에 따르면, 이번에 전달된 기금은 가족삼출유리체망막병증에 모야모야병까지 두 가지 희귀병을 앓고 있는 8살 이안이(가명)의 치료비와 가족의 생계비로 지원될 예정이다. 희귀병으로 인해 하루하루 시력을 잃어가고 있는 이안이를 위해 LG유플러스 임직원들이 정성을 모았다.
가족삼출유리체망막병증(FEVR)은 망막혈관의 발육부전과 반응성 혈관증식이 특징인 유전성 질환으로 망막박리 원인 중 하나이다. 모야모야병은 특별한 원인 없이 뇌에 피를 공급하는 양쪽 내경동맥이 서서히 막히는 질환이다.
LG유플러스 임직원 대표, 박찬 책임은 “이번 기금이 이안이 가족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이안이가 더 이상 시력을 잃지 않고, 사랑하는 가족들의 얼굴을 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LG유플러스와 대한적십자사는 △재난대응과 사회안전망 구축을 위한 ‘ESG 전략적 파트너십’체결 △U+알뜰폰 기부요금제 ‘희망풍차’ 출시 △소상공인과 결식아동을 지원하는 ‘황금도시락’ 캠페인 △아프가니스탄 특별기여자 지원물품 전달 △튀르키예·시리아 지진피해 지원 △전기차 충전 나눔 사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인도주의 실천을 위해 함께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