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일즈 실적, 고객 응대 및 만족도 등 평가
총 16개 부문, 64명에게 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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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2025 세일즈 어워드’ 참가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폭스바겐코리아 제공] |
[헤럴드경제=서재근 기자] 폭스바겐코리아가 ‘폭스바겐 2025 세일즈 어워드’를 개최하고 지난해 실적 향상과 고객 만족에 기여한 딜러사 임직원과 전시장을 대상으로 시상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지난 14일 인천 영종도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에서 개최된 ‘폭스바겐 2025 세일즈 어워드’는 지난 한 해 동안 전국 각지에서 최상의 고객 만족도 실현을 위해 헌신한 딜러사 임직원들에게 감사를 전하는 자리로, 폭스바겐코리아의 전국 6개 딜러사 임직원 80여 명 및 폭스바겐코리아 임직원이 모두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행사에서는 총 16개 부문 64명의 딜러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시상이 진행됐다. 먼저 판매 실적, 고객 만족도 등 종합적인 평가 기준을 바탕으로 신차 부문 최우수 딜러로는 아우토플라츠가, 종합 평가 최우수 전시장으로는 아우토플라츠 판교 전시장이 선정됐다.
지난해 전국 최다 판매를 기록한 ‘폭스바겐 세일즈 챔피언’으로는 신차를 149대 판매한 마이스터모터스 김홍후 세일즈 컨설턴트가 선정됐다. 김홍후 세일즈 컨설턴트는 지난해 골프, 제타, 티구안/티구안 올스페이스 등 3개 차종을 전국에서 가장 많이 판매한 ‘차종별 챔피언’ 부문도 수상했다.
전국 각지의 달러사에서 뛰어난 판매 실적을 기록한 마이스터모터스 이해원, 주영민, 김현이, 클라쎄오토 임재곤, 박형건, 김소연, 아우토플라츠 송승민, 박수진, 심기환, 백윤석, 아우토반VAG 손준, 김평화, 지엔비오토모빌 이상원, 김문조, 지오하우스 문승구, 임경석, 유카로오토모빌 이윤상 등 17인은 ‘폭스바겐 세일즈 브론즈 클럽’을 수상했다.
특히 이번 세일즈 어워드에서는 ‘최우수 성장 세일즈 컨설턴트’ 부문을 신설해 전년 대비 가장 큰 폭의 실적 향상을 기록한 세일즈 컨설턴트들에게 동기부여의 기회를 마련했다. 이 부문 수상자로는 마이스터모터스 이근석, 김경회, 지엔비오토모빌 조연길, 지오하우스 이윤수, 아우토플라츠 김희연, 아우토반VAG 이명형, 조영창, 클라쎄오토 김응모 등 8인이 이름을 올렸다.
전시장 별로는 ‘최우수 미스터리쇼핑 전시장’ 부문 아우토플라츠 원주 전시장과 마이스터모터스 부천 전시장, ‘최다 판매 전시장’ 부문 마이스터모터스 대치 전시장과 인천 전시장, 신차 구매 고객 만족도 조사 점수가 가장 우수한 ‘최우수 고객 CEM 전시장’ 부문 아우토플라츠 분당 전시장과 지엔비오토모빌 포항 전시장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지난해 우수한 업무 성과를 달성한 ‘최우수 딜러 SCM 직원’ 부문은 지오하우스 권지수, 아우토플라츠 박수현 등 2인이 수상했다.
틸 셰어 폭스바겐그룹코리아 대표이사 사장은 “폭스바겐코리아는 고객 중심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그 중심에는 항상 고객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브랜드의 가치를 전달하는 딜러들이 있다”며 “변함없는 노력으로 고객 만족을 이끌어 온 딜러 여러분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혁신과 협력을 통해 더 큰 성장을 함께 이뤄 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