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이크쉑, ‘쉑 런치’ 프로모션 “3900원 추가시 세트로”

쉐이크쉑 ‘쉑 런치’ 이미지 [SPC 쉐이크쉑 제공]


[헤럴드경제=강승연 기자] SPC그룹이 운영하는 파인 캐주얼 브랜드 쉐이크쉑(Shake Shack)이 ‘쉑 런치’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모든 버거 제품 구매 시 3900원을 추가하면 프라이(4900원)와 소다(2900원)가 포함된 세트로 변경할 수 있는 행사다.

시그니처 버거 메뉴인 쉑버거(8900원)를 기준으로 최대 23%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프로모션은 오는 6월 1일까지 전국 쉐이크쉑 매장에서 매일 점심 시간대(오전 11시~오후 2시)에 진행된다.

SPC 쉐이크쉑 관계자는 “직장인과 학생들이 점심시간에 프리미엄 버거를 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즐길 수 있도록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쉐이크쉑은 최근 닭 요리 전문 레스토랑 ‘남영탉’의 오준탁 셰프와 협업해 ‘라임 칠리 탉’과 ‘바질 페스토 탉’ 등 신메뉴 2종을 선보여 큰 인기를 끌고 있다.

Print Friend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