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동나비엔이 유명 요리사 에드워드 리 씨를 내세워 주방가전 브랜드 ‘나비엔 매직’ 출범을 알리고 있다. [경동나비엔 제공]

경동나비엔이 주방기기 브랜드 ‘나비엔 매직’을 공식 출범시켰다. 기존 냉난방·환기공조 장치에 주방가전을 결합함으로써 ‘쾌적한 생활환경 제공’이란 영역을 확대한 것이다.

경동나비엔은 ‘나비엔 매직’을 통해 쾌적한 주방환경을 조성할 가스레인지, 전기레인지 인덕션, 전기오븐과 레인지후드, 전자레인지 등의 제품을 선보였다. 최대 3400W의 강력한 화력이 특징인 ‘나비엔 매직 전기레인지 인덕션’ 등 다양한 제품이 출시됐다. 제품군은 계속 확대할 계획이다.

출범에 맞춰 유명 셰프 에드워드 리 씨가 출연하는 TV 광고도 공개했다. 다양한 문화를 융합하는 요리를 선보이는 에드워드 리 씨를 통해 ‘나비엔’의 기술과 ‘매직’이 만나 새로운 주방시스템의 탄생을 알리고자 했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경동나비엔은 21일 “이제 ‘나비엔 매직’으로 쾌적한 주방을 완성하며 고객에게 ‘쾌적한 생활환경 솔루션’을 선사할 예정”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