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개막전 10만 관중 돌파…3년 연속 전 구장 매진

총 10만9950명 입장…역대 두 번째 최다 관중 기록

22일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정규시즌 개막전 롯데 자이언츠와 LG 트윈스의 경기가 열린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찾은 LG 팬들이 응원전을 펼치고 있다. (연합)

22일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정규시즌 개막전 롯데 자이언츠와 LG 트윈스의 경기가 열린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찾은 LG 팬들이 응원전을 펼치고 있다. (연합)

[헤럴드경제=정호원 기자] 44번째 시즌을 맞은 프로야구가 2025시즌 개막전에서 전 구장 매진을 기록하며 흥행 열기를 이어갔다. 3년 연속 개막전 전 경기 매진이라는 성과와 함께, 10만명 이상의 관중을 끌어모으며 역대 두 번째 최다 개막전 관중 기록을 세웠다.

22일 KBO에 따르면 이날 전국 5개 구장에서 열린 2025 신한 SOL뱅크 KBO리그 개막전 입장권이 모두 매진됐다.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KIA 타이거스-NC 다이노스전은 총 2만500석, 잠실구장(LG-롯데) 2만3750석, 인천 SSG랜더스필드(SSG-두산) 2만3000석,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삼성-키움) 2만4000석, 수원 케이티위즈파크(kt-한화) 1만8700석이 각각 매진됐다.

올 시즌 개막전 총 관중은 10만9950명으로, 2019시즌 11만421명에 이어 역대 개막전 관중수 2위에 올랐다. 개막전 10만명 이상 관중 기록은 2019년(11만421명), 2023년(10만5450명), 2024년(10만3천841명)에 이어 이번이 네 번째다.

특히 10개 구단 체제에서 3년 연속 전 구장 개막전 매진은 이번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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