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증권이 지난 22일 서울 평창동에 위치한 실버타운 ‘평창 카운티’에서 우수고객 초청 행사를 진행하는 모습. [KB증권 제공]

[헤럴드경제=정윤희 기자] KB증권은 지난 22일 서울 평창동에 위치한 KB골든라이프케어 실버타운 ‘평창 카운티’에서 우수고객 초청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은퇴 및 노후 설계에 관심이 높은 KB증권 우수고객을 실버타운 ‘평창 카운티’로 초청해 주거공간 및 스파라운지 등의 실제 환경을 경험할 수 있도록 시설 투어와 식사 체험을 진행했다.

또, 초청 고객과 함께 ‘평창 카운티’ 입소자들 대상으로 상속, 증여, 절세 전략 및 은퇴자금 컨설팅 등 노후자금 맞춤형 투자솔루션을 제공했다.

송상은 KB증권 연금본부장은 “인구 고령화와 함께 노후 생활이 길어지면서 은퇴 전후 노후 준비에 대한 관심이 나날이 높아지고 있다”며 “안정적인 노후를 위해서는 개인의 라이프스타일, 자산 상황, 은퇴 후의 소비패턴을 고려하여 체계적인 준비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KB증권은 고객들의 은퇴 생활이 더욱 풍요로워질 수 있도록 맞춤형 컨설팅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