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닉스 음식물처리기 ‘더 플렌더 PRO’, 첫 사전판매 30분 만에 완판

미닉스 풀 오토케어 음식물처리기 ‘더 플렌더 PRO’ [앳홈 제공]


[헤럴드경제=최은지 기자] 앳홈의 공간의 가능성을 넓히는 가전 브랜드 ‘미닉스(Minix)’의 신제품 풀 오토케어 음식물처리기 ‘더 플렌더 PRO’가 첫 사전판매 시작 30분 만에 완판됐다.

26일 앳홈에 따르면 미닉스가 지난 21일 진행한 네이버 쇼핑라이브에서 ‘더 플렌더 PRO’는 방송 30분만에 1000대를 판매했다. 전작 ‘더 플렌더’ 론칭 직후 진행한 라이브 방송에서 1시간 동안 920여 대가 팔린 것을 감안하면 판매 속도가 2배 이상 빨라졌다. 라이브 방송 알림 신청자 수는 6만3000명, 방송 시청자 수는 77만2000명을 기록했다.

미닉스는 지난 23년 건조분쇄형 음식물처리기 ‘더 플렌더’를 선보인 이후 1년 반 만에 누적 판매량 17만 대를 기록하며 음식물처리기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미닉스 ‘더 플렌더’를 대폭 업그레이드한 ‘더 플렌더 PRO’는 자동 처리, 자동 절전, 자동 보관이 가능한 ‘풀 오토케어’ 기능을 탑재, 센서가 음식물 양을 감지해 버튼을 누르지 않아도 건조, 분쇄, 보관, 살균 과정을 스스로 알아서 ‘자동 처리’해준다.

음식물이 없을 때는 ‘자동 절전’ 모드로 전환되어 불필요한 전력 소모를 방지하며, 소량으로 배출되는 음식물을 냄새와 부패 걱정 없이 보관할 수 있는 ‘자동 보관’ 모드도 갖추고 있다.

이외에 고객의 피드백을 반영해 ▷최대 130도 고온 처리로 건조 시간을 80분 단축(최대 4시간 40분 이내 처리) ▷유해균을 99.999% 제거하는 ‘하이퍼 건조·살균’ ▷완벽한 소음 차단을 구현한 ‘제로노이즈’ 기능을 새로 추가해 사용자의 편의성을 높였다.

미닉스 관계자는 “자동 처리, 자동 절전, 자동 보관 등 풀 오토케어 기능으로 업그레이드된 ‘더 플렌더 PRO’를 통해 고객분들에게 깨끗하고 편리한 주방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완성도 높은 제품을 선보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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