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카리스웨트 새 모델은 ‘아일릿’…동아오츠카 “10대 응원”

트와이스 이후 두 번째 걸그룹 모델


[동아오츠카 제공]


[헤럴드경제=강승연 기자] 동아오츠카가 포카리스웨트 모델로 ‘아일릿(ILLIT·사진)’을 발탁했다고 26일 밝혔다.

아일릿은 하이브(HYBE) 산하 레이블 빌리프랩(BELIFT LAB)이 선보인 걸그룹이다. 지난해 3월 데뷔한 이후 국내외 차트에서 성과를 거두며 주목받고 있다.

이번 발탁은 2017년 트와이스에 이어 포카리스웨트 역사상 두 번째 걸그룹이다. 작년 모델이었던 아일릿의 멤버 원희는 특유의 맑고 청순한 매력으로 사랑을 받았다. 공식 유튜브에서 공개된 포카리스웨트 광고 영상은 1400만뷰를 돌파했다.

아일릿이 함께하는 포카리스웨트의 신규 광고는 5월 공개할 예정이다.

이준철 포카리스웨트 브랜드매니저는 “포카리스웨트가 추구하는 밝은 이미지와 생기 넘치는 매력을 가진 아일릿을 30대 모델로 발탁하게 됐다”며 “10대의 청춘을 응원하는 메시지를 전달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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