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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관광재단 제공] |
[헤럴드경제(창원)=황상욱기자]경남관광재단은 27일부터 30일까지 서울 SETEC에서 열리는 ‘2025 내나라 여행박람회’에 경남 관광 홍보관을 운영한다. 이번 박람회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관광협회가 주관하며 전국 지자체와 140개 기관이 참여해 230여 개 부스가 마련됐다.
경남 관광 홍보관은 ‘RECORD, GYEONGNAM(경남기록)’을 컨셉으로 운영된다. 이는 박람회 주제인 ‘여행을 PLAY, 지역을 REPLAY’에서 착안해, 관람객이 경남의 다양한 여행 테마를 직접 체험하고 기억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경남 홍보관은 박람회의 4가지 주요 테마인 미식, 지역체류, 액티비티, 역사문화를 반영해 지역 특색을 담은 음식, 기념품, 교육여행 코스, 유니크베뉴를 소개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경남 봄 축제와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된 경남 명소 9곳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구성해, 경남이 가진 다양한 관광콘텐츠를 효과적으로 알리고 관광 인지도를 높이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
또한 관람객이 즐기고 소통할 수 있는 ▷경남 관광 질문지 작성하기 ▷SNS 팔로우 ▷포토존에 소감메모 붙이고 사진찍기 3가지 참여형 이벤트가 가 운영되며 참여한 관람객에게는 경남도 홍보 캐릭터가 담긴 기념품도 제공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