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서울 마포구(구청장 박강수·사진)는 구민이 검진 시기를 놓치지 않고 암 검진을 받을 수 있도록 ‘국가암검진사업’ 홍보에 적극 나선다고 31일 밝혔다. 암은 우리나라 사망원인 1위지만 6대암(위암·대장암·간암·유방암·자궁경부암·폐암)은 간단한 방법으로 조기 발견할 수 있고, 치료하면 90% 이상 완치가 가능하기에 조기 검진이 중요하다. 검진 대상자는 의료급여수급권자와 건강보험가입자 보험료 하위 50%로 지역가입자는 월 5만7000원 이하, 직장가입자는 12만7500원 이하에 해당하는 구민이다. 손인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