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지영(맨왼쪽) 메타리치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메타리치 신규 임원 선임식과 2025 어워즈 시상식에 참석한 관계자들이 단체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메타리치]

[헤럴드경제=김영상 기자] 대형 보험GA 메타리치(총괄대표 홍지영)는 최근 임원 선임식과 2024년 보험사별 성과 1위 시상식을 동시에 개최하며 새로운 리더들을 대거 발탁했다. 회사 측은 이번 선임식은 메타리치의 꾸준한 성장과 업계 내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는 계기가 됐다고 평가했다.

31일 메타리치에 따르면, 회사는 최근 임원 선임식과 함께 ‘2025 메타리치 어워즈’(METARICH AWARDS) 시상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2024년도 기준 손해보험사와 생명보험사에서 2024년도 성과 1위를 달성한 전국지점의 선택설계자(CA)를 대상으로 성과를 기념했고, 보험사 관계자들이 직접 참석해 시상을 했다고 한다. 이는 메타리치가 보험업계에서 차지하는 위상을 다시 한번 입증하는 중요한 순간이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동시에 보험사별 시상과 함께 열린 영업 임원과 관리 임원 승격식은 뛰어난 영업 실적과 탁월한 관리능력 등 다양한 부분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선정했다. 이번 행사에서 승격의 주인공들은 메타리치의 미래를 이끌어갈 핵심 인재들로 평가받고 있다. CA 영업이사 24명, CA 영업 상무 3명, 관리 임원 이사대우 3명, 이사 1명이 새롭게 임원으로 선임됐다. 이들은 각자의 전문성과 역량을 바탕으로 조직을 이끌어 나갈 예정이다. 이번 선임식을 통해 새롭게 선임된 임원들이 앞으로 펼쳐나갈 리더십과 혁신적인 행보에 업계도 주목하고 있다고 한다.

홍지영 (왼쪽에서 세번째)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메타리치 신규 임원 선임식과 어워즈 시상식이 열리고 있다.

홍지영 메타리치 총괄대표는 “이번 선임식은 단순한 승격을 넘어 보험대리점 업계를 선도하는 메타리치의 진정한 리더로 성장하는 중요한 계기”라며 “앞으로도 업계 최고 수준의 영업력과 전문성을 갖춘 인재들이 더 큰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메타리치는 보험대리점 업계에서 높은 성과와 차별화된 운영 방식을 통해 지속적 성장을 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고객 중심의 서비스와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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