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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의 월스트리트에 있는 뉴욕증권거래소(NYSE) 건물을 한 시민이 지나는 모습 [로이터] |
[헤럴드경제=김빛나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의 상호 관세 발표(4월 2일)를 앞두고 31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증시의 주요 지수가 경계감 속에 혼조세로 마감했다.
이날 뉴욕증시에서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417.86포인트(1.00%) 오른 4만2001.76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30.91포인트(0.55%) 상승한 5611.85에 장을 마쳤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전장보다 23.70포인트(-0.14%) 내린 1만7299.29에 장을 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