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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PGA 투어 포드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김효주 [AP] |
[헤럴드경제=조범자 기자] 김효주가 1년 6개월 만의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우승을 발판으로 세계랭킹이 11위로 껑충 뛰어올랐다.
김효주는 1일 발표된 여자골프 세계랭킹에서 지난주 30위에서 19계단 오른 11위에 자리했다.
한국 선수 중에는 유해란(9위) 고진영(10위)에 이어 세번째로 높은 순위다.
김효주는 전날 미국 애리조나주 챈들러에서 끝난 LPGA 투어 포드 챔피언십에서 릴리아 부(미국)와 연장 끝에 우승해 LPGA 투어 통산 7승째를 획득했다.
김효주는 또 우승 상금 33만7500달러를 받으며 통산 상금 1007만1237달러를 기록했다. LPGA 투어에서 통산 상금 1000만 달러를 넘어선 선수는 김효주가 28번째이며, 한국 선수로는 박인비와 양희영, 고진영, 김세영, 박세리, 유소연, 최나연, 김인경에 이어 9번째다.
한국 선수 랭킹은 김효주에 이어 양희영(14위), 윤이나(25위) 순이다. 포드 챔피언십에서 투어에 적응한 모습을 보이며 공동 22위에 오른 윤이나는 지난주보다 2계단 상승했다.
넬리 코르다(미국)와 지노 티띠꾼(태국), 리디아 고(뉴질랜드)가 1∼3위를 유지했고, 포드 챔피언십 연장전에서 김효주에게 패한 부가 6위에서 4위로 올라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