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강의 신맛…하이트진로, 한정판 ‘핵아이셔에이슬’

이달 중순부터 일반 업소 판매


[하이트진로 제공]


[헤럴드경제=정석준 기자] 하이트진로가 오리온 ‘핵아이셔’ 브랜드와 손잡고 극강의 짜릿한 신맛을 구현한 ‘핵아이셔에이슬’을 한정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핵아이셔에이슬’은 기존 아이셔에이슬 대비 신맛을 극대화하고 제로슈거 제품으로 가볍게 즐길 수 있는 게 특징이다. 귀여운 두꺼비 캐릭터와 ‘핵아이셔’의 톡톡 튀는 색상 조합을 디자인에 적용했다.

하이트진로는 이날 온·오프라인으로 ‘핵아이셔에이슬’을 홍보하기 위한 사전 콘텐츠를 공개했다. 판매는 이달 중순부터 대학가 상권 및 일반 업소에서 시작한다. 하이트진로는 주요 상권에서 핵아이셔 츄잉캔디 증정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오성택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전무는 “아이셔에이슬에 대한 MZ세대의 많은 관심과 애정 덕분에 핵아이셔에이슬을 출시했다”며 “이번 한정판 신제품과 함께 특별한 술자리와 재밌는 음용 경험을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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