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리그룹, 산불 피해 이재민들 위해 4억 기부

삼천리그룹 3억7000만원 후원
스포츠단 소속 골퍼들도 3000만원 기부


삼천리그룹이 영남 지역 산불 피해 극복을 위해 지원한 한식 밀키트. [삼천리 제공]


[헤럴드경제=한영대 기자] 삼천리그룹과 삼천리 스포츠단은 영남 지역 산불 피해 극복에 도움을 주기 위해 총 4억원 규모 후원에 나선다고 1일 밝혔다.

삼천리그룹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후원금 2억7000만원을 기부했다. 여기에 더해 1억원 상당의 한식 밀키트 약 1만7000인분을 피해가 컸던 경북 안동시에 전달한다. 한식 밀키트는 삼천리그룹에서 외식 사업을 전개하는 SL&C의 한식 브랜드 바른고기 정육점이 제작했다.

삼천리 스포츠단 소속 프로골퍼들도 후원금 3000만원을 기부하기로 결정했다. 후원금은 선수들의 대회 상금으로 이뤄졌다.

올해 창립 70주년을 맞이한 삼천리그룹은 국가에 대형 재난상황이 발생할 때마다 이재민 생활 지원에 앞장서고 있다. 2023년 전국 수해, 2022년 동해안 산불 피해 등에도 기부금을 기탁했다.

삼천리그룹 관계자는 “초대형 산불로 인해 삶의 터전을 잃고 고통을 겪는 주민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삼천리그룹과 삼천리 스포츠단 선수들이 다 함께 나눔을 실천하는 데 나서게 됐다”면서 “하루라도 빨리 주민 여러분의 평온했던 일상이 회복되기를 한마음으로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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